파워볼게임온라인 fx시티 플래티넘 선물옵션 기초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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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은행과의 현물거래 엔트리파워볼 (환전) 로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서는 환율이 40원 넘게 상승해야 하는데,
한 두달을 기다려도 40원을 넘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아올 때가 많다.

초 단위의 미세한 환율 변동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포착할 수 있는 FX마진과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달러-원 환율《1달러-1000원》일 때 10만 원을 왕복거래로 환전했다고 가정하자.
환율 시세에는 변화가 없더라도,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
환율이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보다 40원이나 비싸므로 결국 4천 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이렇듯, 환전과 같은 단순한 외환거래로 이익을 노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많은 사람이 FX마진과 같은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고객의 ‘매수호가’ 가 은행 입장에서는 ‘매도호가’ 가 되므로,
그들은 전 국민을 상대로 언제나 쌀 때 사서 비싸게 파는 날로 먹는 ‘수수료 장사’를 하고 있는 셈이다.
보통은 원화를 팔아서 (주고) 외화를 사는 (얻는) 행위를 환전이라고 하는데,
투자 시장에서는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것을 달러-원을 ‘매수 (롱) ‘라고 하며,
반대의 경우는 달러-원 ‘매도 (숏) ‘라고 한다.

원화를 달러로 한번만 환전을 했을 때는 ‘달러-원’이라는 통화 종목을 매수한 상태가 되므로,
수중에 들어온 달러를 다시 한 번 원화로 환전을 해줘야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즉, 한 번의 매수와 한 번의 매도를 합친 ‘왕복거래’를 해야만 환율변동에 의한 손익을 계산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FX마진를 포함한 모든 금융상품에서는
진입 (신규주문) 후, 청산 (결제) 이 이루어져야 한번의 ‘거래’가 완료된다.

FX마진 통화쌍 (종목) 및 표기 방식
FX마진 시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통화 종목들이 주로 거래되고 있는데,
왼쪽을 기준통화, 오른쪽은 상대통화 또는 결제통화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달러가 기준통화로 표시되나,
유럽, 영국 또는 영 연방국가가 포함되는 종목 (EUR, GBP, AUD, NZD) 에서는
천하의 달러일지라도 상대통화로 표시되는 것이 관행이다.
환율이란 두 통화의 상대적인 시장 가치를 나타내는 교환 비율이다.
언제나 2 종류의 통화 (화폐) 가 한 쌍으로 묶여서
표시되므로 한쪽 통화를 샀다는 것은 다른 한쪽의 통화를 팔았다는 뜻도 된다.

초심자들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니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달러 = 1,000원을 기준으로《달러-원》 환율이 1,000원 위로 올라가면 상승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내려가면 하락 (달러 약세 = 원화 강세) 이라고 한다.
원화가 강해진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며 ‘원고’ 현상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원화 강세장에서는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는《달러-원》
매도가 활발해져서 기준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고 상대통화인 원화의 가치가 올라간다.
당연히《달러-원》환율 차트는 하강곡선을 그린다.

환율이 폭락했다는 뉴스를 듣고 ‘원화의 가치가 나빠졌구나
’ 라고 생각하는 초심자도 있으나, 환율은 기본적으로 ‘원-달러’가 아닌
‘달러-원’으로 산출되므로 거꾸로 해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자.

물론, 기준통화가 뒤바뀌면 환율 표현 방식도 정반대되므로,
《원-달러》환율 차트를 보고 있는 사람한테는 환율상승이 반대로 ‘달러약세’를 의미하게 된다.
(당연히 차트의 모양도 180도 반대로 뒤집어진다)

FX마진 거래 시장규모 및 외환시장 규모
세계 외환시장은 하루 평균 거래액 5조 달러가 넘는 천문학적 규모의 최대 금융시장이다.
단, 이 중 반 이상은 환율변동과 상관없는 스와프 거래이며,
그 밖에도 은행과 기업 간의 수출입 결제 물량이나 선물환 거래 등이 포함되므로,
세계 FX마진 시장의 실질적인 규모는 1~2조 (하루 평균) 달러로 추정된다.

세계 FX 외환시장의 거대함을 설명할 때 곧잘 쓰이는 소스 중에 외환시장 규모
(하루 평균 거래액) 라는 통계가 있다.
나의 경우 ‘일 평균 5조 달러’라고 어림잡아 말하곤 하는데,
어는 유튜브 채널의 애널리스트는 ‘3.2조 달러’라고 자신 있게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잠시 충격 먹은 나는, 국내 외 외환시장 규모를 전방위적으로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또 다시 대한민국 금융정보의 후진성을 발견!

키움증권, KR선물, 하이투자선물(구 현대선물) 등 다수의 증권/선물사들의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3.2조달러’라는 2007년도 데이터가 사용되고 있었고,
이 외환시장 규모 수치를 맹신한 일부 유저들이 SNS나 블로그 등지에서 그대로 재활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 거래액 베이스 외환시장 규모는 물론 인구 수까지 포함한 테이터를 나름 확보했기에 본 게시물을 작성해 본다.

2016년 4월 기준, 세계 외환시장 규모 (하루 평균 거래액)는 약 5조 1천만 달러다.
코스피/코스닥을 합산한 서울 증시 일일 평균 거래량의 500배가 넘는 엄청난 규모로,
전 세계 주식시장과 비교해도 그 15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금융시장이다.
*작년(2019년) 말에 발표된 일일 거래량 최신 데이터는 6조 6천만 달러다.
본 포스팅은 2018년에 작성된 글이라 조금 오래된 감이 있지만,
조만간 관련 데이터들을 갱신할 예정이니 양해 바란다.

단, 이 금액은 현물환, 선물환, 통화스왑, 외환(FX)스왑,
통화옵션 거래를 모두 합한 전체 외환시장 규모로,
국내 FX마진거래(점두거래 형태)의 결제액은 현물환에 포함된다.

해외 증권선물사(FCD)와 그들에게 호가를 제공하는
거래처인 글로벌 투자은행 사이에서는 2영업일 후에 결제가 진행되는
현물환 거래’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물론 금융법 상으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FX마진거래는 선물거래
또는 유사선물거래로 구분되지만 정산 시에는 다르다는 점을 알고 넘어 가자.

참고로, 외환시장은 거래 주체가 되는 참여자에 따라서 크게 3종류로 분류되기도 한다.

FX 마진거래 (점두거래 형태)가 전세계 외환시장 규모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나,
일본의 경우에는 도쿄 외환시장의 20~30%를 차지한다.
나머지 70~80%의 대부분은 ‘인터뱅크시장’에서 큰 손들만이 참여하는’은행간거래’로 이루어 지며,
은행과 개인(또는 기업)과의 거래인 ‘대고객거래’가 차지하는 10% 내외다.

또한, 일본에는 주식시장과 같이 특정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클릭365’라는 명칭의 FX 마진거래도 있기는
하지만 전체 외환시장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 미만에 불과하다.

FX마진이 도쿄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일본어 원문)

참고로, 위 그래프에서 사용된 통계 조사는 3년에 한번 씩 행해지고 있다고 하니,
내년 가을이면 2019년도 최신판 데이터가 발표될 것이다.
수치는 각국의 1영업일 평균 외환 거래액 규모을 나타내며,
스팟(현물), 포워드(선물), 스와프, 옵션 거래를 모두 포함한다.
해당 각국의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기간 당시의 환율로 산출되었다.
영문이긴 하지만 국제결제은행(BIS) 공식 사이트에서는 50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외환시장 규모는 약 470억달러로 영국의 50분의 1 규모.
경제 규모는 비슷한데 차이가 어마무시하다.
게다가 그동안 금융 후진국이라고 무시하던 중국한테마저 발려버리고…
세계 금융시장을 양분하는 2대 통화인 달러와 유로화의 조합이
거래액 1조 1730억 달러로 가장 높은 점유율(23%)을 차지했고,
달러-엔화와 달러-파운드화를 포함하면 세계 4대 통화만으로 전체 거래 외환시장 규모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달러랑 엮이는 통화쌍만 합산하면 약 80%로,
여전히 건재한 기축통화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원화는 언제쯤에야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는지,
정부와 금융당국의 개혁정신에 한말의 기대를 가져보자~
국내 외 FX 마진거래 인구와 계좌 규모
세계 각국의 FX 마진거래 인구를 총합한 데이터는 찾을 수 없었기에 일본의 상황을 기준으로 추측해 보자.

일본 금융선물거래업협회(FFAJ)가 발표한 테이터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거래 계좌 수는 약 661만 개로,
이 중에 2018년 7월-9월 사이에 실거래가 있었던 계좌는 약 80만 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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